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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의 허상(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책을 읽게 된 동기학교교 도서관에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라는 소설을 찾다가우연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나는 전에 유튜브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 리뷰를 본적이 있었고그것을 재미있게 보았던터라 이 소설을 빌려 읽게 되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이 책의 줄거리나 인물에 대한 해석이 많기 때문에나는 이 소설에서 담고있는 의미중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린 소녀는 새로운 지역에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하지만 모스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허상이라고 말하고 있다.또한 갑작스러운 부(?)보다는하루하루 모여서 만들어진 인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는 어린 소녀가 상징하는 것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아메리카로 이주한 사람이고모스는 아메리.. 더보기
일을 대하는 태도(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우리가 인생을 생각하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기 힘들고현실에 마주한 문제에 대해서만 골똘히 생각한다.그리고 그날 그날 직장을 나가고, 학교에 나간다.‘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에서 ‘성실한 무기징역수’라는 말이 생각나는데무기징역수는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의 삶에만 살아가면 그것은 감옥에 갇힌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꿈을이루기 힘들다.꿈에 멀어질수록 자기합리화도많이하게 되고 결국 자기 꿈과 아무 상관없는 일을 하게 된다.그 일은 좋아하지 않는 일일 확률이 크고좋아하지 않는 일이니 성장하려고하지 않는다.그러니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그 분야에서 발전하기 힘든 것 같다. 나는 고3이지만 수능을 준비하지 않는다.하지만 내 친구들을 보면원하는 과보다는.. 더보기
목표를 버리자(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목표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목표들 중에서 성공한 것은 극히 일부였고 대부분 실패했다. 나는 내가 얻어낸 결과들이 처음에 세웠던 목표와는 거의 관계가 없고, 사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필요하며 시스템은 과정을 제대로 해나가는 데 필요하다. 그러나 목표를 생각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고 시스템을 고안하는 데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 1. 성공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목표는 같다.성공한 사람들의 야심찬 목표가 그들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추측하는 실수를 범하고,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성공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한다.결과에 차이가 생긴건 지속적으로 작은 개선들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시행한 것 그것 뿐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