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론>이란?
맬서스는 식량 공급이 절대로 인구 증가를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 인구 증가량과 식량 생산량 그래프 >
인구는 억제되지 않을 경우 기하급수(등비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 생산량은 고작 산술급수(등차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등비급수는 일정한 수를 곱해서 이루어지는 수로 2,4,8,16,32,65,128,256...의 속도로 증가한다.
반면 등차급수는 일정한 수를 더해서 이루어지는 수로 1,2,3,4,5,6,7,8,9,..의 속도로 증가한다.
그럼 지구는 발 디딜 틈 없이 없어질까?
멜서스의 예언은 틀렸다.
<인구의 변천>
3단계에서 도시화 현상과 교육의 보급으로 출생률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4단계에서는 피임법이 발달하고 맞벌이 부부가 일반화되어
하나에서 세 명 정도의 자녀들만 기른다.
인구 수준은 안정기에 접어든다.
맬서스가 인구 조사를 했던 시기는 2단계이다.
맬서스는 인구 변천의 3단계와 4단계를 예측하지 못했다.
맬서스의 오류는 절대로 과거의 자료에 근거해서
미래에 대한 결론을 내리면 안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인구론>에서 맬서스의 의도
맬서스의 <인구론>은 기득권 세력의 빈민구제법 등
사회복지제도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뒷받침되었다.
하지만 맬서스는 빈민을 멸시한 것이 아니다.
맬서스는 양성 제어보다 예방성 제어를 하는 것을 주장했고
빈민구제법을 폐지하더라도 당시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멜서스는 예방성 제어가 실패했을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빈민을 염려했다.
더 많은 경제학자들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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