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우리 주위의 환경의 거의 전부 결정하죠.
"그렇다고 해서 돈이 인생의 주인공은 아니다.
주인공은 당신이다."
"10년 후 어떤 생활을 할 것인지
당신 인생의 무대가 돈에 의해 결정된다." p89
작가는 우리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려면
우리와 돈을 연결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의 연결을 만들기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대부분이 하고 있지 않는 일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 있다.
이 세 가지에 모두 부합하는 부의 길을 우리는 만들어갈 것이다." p90
누구나 할수있지만 대부분 하고 있지 않은 일,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무형 자산을 만드는 일입니다.
"무형 자산을 개발하여 부로 잇는 사람과 그
러지 못하는 사람이 갈라지는 시기다.
만약 당신에게 훌륭한 무형자산이 있다면
얼마든지 세상의 훌륭한 유형자산과 연결될 수 있다." p94
자산에는 돈, 부동산과 같은 유형 자산만 있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무형 자산이 있습니다.
"무형 자산 중에서도 가장 큰 자산은
개인의 임금을 결정하는 '기술'이다." p95
"당신의 유형자산이 오늘 모조리 사라져도,
낯선 해외로 이주하더라도 직업을 당장 잃더라도
당신의 수익을 어느 정도 보장해줄 수 있는 자산이다."
작가는 우리가 무형 자산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형 자산을 키워나가려면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해야겠죠
"다른 사람들이 고마움을 느끼는 기술일수록 무형자산적 가치가 높아진다." p96
작가는 이렇게 말하면서 무형 자산을 만들기 전에 설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을 나오는 것의 미래가치는 예전에는 엄청났지만,
현재는 대학을 나온 것만으로는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타인이 고마워하는 무형 자산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나는 신용이라는 무형자산이야말로
부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무형자산의 꽃'이라 부른다."p105
책에서 신용을 남의 돈이나 자원을 빌려
쓸 수 있는 무형의 한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용은 돈을 빌리게 해 주고 우리는 그 돈을 이용하여
현재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돈을 빌리는 것을 위험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면 사업가들은 반문한다. 자격만 있으면
누구나 돈을 빌릴 수 있는 사회인데,
그래서 가진 돈이 없어도
큰일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이 멋진 상황을 왜 무서워하냐고 말이다."
p107
이렇게 말하면서 작가는 작은 이득을 위해서
신용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신용은 우리의 몸값이라고도 말하죠
이 책은 우리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해 가지고 있던
여러 잘못된 인식을 바꾸게 되었고
부자에 관련된 여러 책에서는 투자를 강조하고,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부의 확장>이라는 책에서는 다른 책과는 다르게
신용을 강조합니다.
신용이 얼마나 큰 가치를 하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작은 일도 신용을 깨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부터가
부자가 되는 첫걸음의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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